홍콩에 마담투소 밀랍인형관 한류단지가 공식 개관돼 한국의 인기스타 김수현 (사진)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고 아시아경제가 30일 보도했다
지난 30일 홍콩한류관에 마담투소 밀랍인형관이 공식 개관한 가운데 인기스타 김수현이 실시간으로 축하 영상을 보내 화제다.
최근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측은 sns를 통해 김수현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한류단지 개관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그는"홍콩의 마담투소 밀랍인형 한류 단지가 30일 공식 개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바쁜 일정 때문에 홍콩에 직접 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한류스타들의 밀랍인형은 모두 치밀한 과정을 거쳐 디자이너들이 밤낮없이 작업해 완성하는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류 코너에는 마담투소 밀랍인형의 10개 테마 전시관으로, 한류 스타 7명의 밀랍인형이 전시되고 있으며 지난 2월 입성을 확정한 인기 남자 스타 김수현은 생생한 밀랍인형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수현 외에도 동방신기의 정윤호와 심창민, 2pm의 닉쿤,'겨울연가'배용준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며, 나머지 두 스타는 연말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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