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커플 2'는 각자의 사정으로 이별을 고민하던 네 커플이 2주 동안 서로 파트너를 바꿔가며 데이트를 한 끝에 결국 선택하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회 (ep.15) 이후 여성 출연자 김이유-최윤슬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대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작진이 연락을 보내오자 두 사람은 마침 화장대 앞에 앉아 있었고, 책상 위에는 갖가지 스타일의 화장품과 손전등이 널려 있었고, 바닥에는 마스크팩, 화장솜 등 쓰레기들이 널려 있었다.
화장대를 본 네티즌들은 내 눈이 의심스럽다. 청소 좀 하자 등 댓글을 달았다., 방송하는 거라 치우는 건 싫은가...단순히 신기하다, 마루는 왜 그랬을까.벌벌 떨, 너무 놀라 서 이생 각을 가꾸 어서는 얼굴 주위는 온통 돈사, 자기 주위의 일도 정리 안 된, 뭐,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더러 운 짓을 또 그곳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 나요, 천년 지애도 식어 갈, 자기 집 아니면 더 잘 좀 치 워야겠, 그렇게 해야 할 곳 화장 할 수 있 는가 등등이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연애 프로그램'환승연애 2'도 지저분한 숙소로 지적받았다.'바꿔치기커플 2'는 마지막 데이트를 바꿀 상대를 출연자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데, 서로 선택해야만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연인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데이트를하고 싶어 하는 듯한 사람도 있는데 …결국 짝을 이루는 사람은 없다. 결국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