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폭의 중한 서화 정품이 수향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다

5월 20일 오후, 운하명주 수묵 동관서화전시회가 구도서관에서 개최되였다. 150여점의 중한 서화 정품들이 새로운 시기 동관의 매력과 풍격을 보여주었다.한국현대미술보도 5월 20일 오후, 운하명주 · 수묵 동관서화전이 구도서관에서 개최되였다. 150여점의 중한 서화 정품들이 새로운 시기 동관의 매력과 풍채를 보여주었다.

현대미술협회 회장인 이진록 선생이 인솔한 한국 작가 일행 17명이 개막식에 참석하다.현장에서 두 명의 한국 예술가가 가로 3m, 세로 1m의 선지 위에 휘호하고 먹물을 뿌리며 한중 문화의 창성을 이루자는 공동 염원을 썼다.

사료의 기록에 따르면, 1488년, 조선반도 관리 최부가 공사로 출항해 해상에서 폭풍을 만나 42명의 배와 함께 절강 임해에 표류한 후, 대운하를 통해 베이징에 도착하여 반도로 돌아왔다.그의 책 < 표해록 >은 동관을 경유하는 전기적인 경력을 서술하였고, 중한 교류의 천고 미담이 되었다.

리진록은 자신은 20여년전부터 중한간의 교류를 시작했는데 기회가 있어 중국의 서화가들과 심층적인 접촉을하고 중국문화의 박대함을 깊이 느꼈다고 소개했다.그는 전시를 통해 운 좋게도 강남수향 상우에 와서 현지 예술가들과의 교류에서 나는 량국인민의 우의 및 예술에는 국경이 없다는 진리를 직접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번 서화전람회에는 국화, 유화, 채분 등이 포함되는데 리진록의 유화 60여점과 동관 현지 서화가들의 작품 90여점도 있다.동관은 원래 우소왕읍 (牛小王邑)과 택국명주 (택국명주)로 불렸는데 하얀 벽과 검은 기와, 작은 다리와 흐르는 물, 안개 자욱한 백옥 제방 길, 오천 작은 그림배 등이 한폭의 끝없는 묘사의 천연 수묵화 두루마기를 이루고 있다.이런 서화작품은 대부분 절강동부의 고대운하와 동관의 인문력사경관과 민풍민속을 창작내용으로 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서화전시회가 끝난후 뚜렷한 지역특색이 있는 서화작품들이 동관가도에 속한 촌의 문화강당에 배치된다고 한다.한국 예술가들은 또 동관을 주축으로 일련의 채집 활동을 한 후 귀국하여 일련의 주제 작품을 창작하고 연이어 세계 각지의 예술잡지에 발표하여 상우와 동관을 선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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